우리를 괴롭히는 탈모! 남녀노소 누구나 탈모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기서 함께 탈모의 원인과 예방방법 그리고 탈모에 좋은 음식 그리고 탈모 치료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탈모.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그리고 유전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게 우리를 괴롭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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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뿐만이 아닌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유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유전만이 탈모의 원인 아닙니다. 헤어 스타일이나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이 겹쳐 탈모를 유발합니다. 가장 좋은 모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탈모의 원인을 알고, 탈모 예방을 위해 실천해 봅시다.
탈모의 원인 도대체 어떤 게 있을까요?
생활습관
탈모의 원인으로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이 생활 습관입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식습관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지방 음식은 혈액 순환을 나쁘게 하여 머리에 영양소 공급을 원활히 하지 못하게 되기 떄문에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과도한 다이어트나 편식으로 머리카락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모발에 영양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게 되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수면부족도 모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수면부족이 계속 이어지면, 전신 세포의 순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어 모발과 두피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나는 요인이 됩니다.
흡연
백해무익한 흡연, 흡연은 정말 좋을 게 하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흡연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흡연을 하면 혈액 순환이 나빠지기 떄문에 두피로 이어지는 혈액의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않게 되게 때문에 충분한 영양소가 모발로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기 쉬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만성화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진 후 새로운 모발이 나는 과정에서도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등 계속해서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모든 생활에 있어서 스트레스는 정말 흡연만큼이나 좋을 게 하나 없는데요. 이 스트레스 역시 탈모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모발이 빠지거나, 부분적으로 모발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모발이 빠져버려 두피가 보이게 되고, 머리카락이 빠진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나지 않으면 원형 탈모증의 진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호르몬 균형
장년층을 시작으로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탈모를 장년성탈모증(AGA)라고 합니다. 이 경우 남성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굵은 머리카락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머리카락이 빠져버리거나, 모근이 작은 상태로 나버리면 점점 얇고 약한 머리카락이 되어 버립니다.
헤어 스타일
헤어스타일에 따라 일어나는 탈모증을 '견인성 탈모증'이라 합니다. 헤어스타일 다듬는다고 고데기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 고데기로 머리카락을 정돈하면서 머리카락을 당기게 되는데요. 이 고데기 사용으로 인해 머리카락을 뒤로 계속 당기게 되면 그 헤어 라인은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 부담이 지속되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가르마를 계속하거나 묶은 머리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되면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르마를 다른 쪽으로도 넘기고, 묶은 머리를 풀어 두피에 부담을 덜 주는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색약과 파마약 등 헤어 제품
염색과 파마를 쉬는 기간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이 헤어 제품에 의해 머리카락과 두피가 손상되게 됩니다. 이는 탈모의 원인 하나가 되지요. 또, 머리 왁스나 젤, 헤어 스프레이 류 등의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머리카락과 두피까지 샴푸를 할 때 더욱 세심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제품들이 두피의 모공에 남아있게 되면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자외선
자외선은 피부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두피 역시 피부이기에 이 자외선이 두피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고, 동시에 머리카락도 자외선에 의해 손상을 입게 됩니다. 장기간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모발이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어 버리게 됩니다. 머리카락 또한 손상을 받게 되고요.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를 쓰는 등, 장기간 노출은 삼가여야 하겠습니다.
노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두피가 노화되어 버리고, 피부가 딱딱해집니다. 혈액 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잘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 순환 주기가 망가져 탈모가 늘고 머리카락이 얇아져 버립니다.
정리
탈모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탈모가 늘어난 원인에는 하나가 원인이 아닌 복합적인 여러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탈모 대책, 탈모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